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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푸드 ‘파스퇴르 밀크바’ 첫 플래그십 스토어
평촌점 개점…다양한 디저트 체험 공간


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20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파스퇴르 밀크바(MILK BAR)’를 오픈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1위 사업자인 롯데푸드는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을 통해 파스퇴르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홍보하고, 롯데백화점은 기획 및 매장 입점을 맡아 프리미엄 디저트 매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스퇴르 밀크바’에서는 프리미엄 우유 파스퇴르를 활용한 다양한 밀크 디저트 총 18종을 만나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파스퇴르 유기농 저온살균우유를 활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밀크셰이크’다. 두 메뉴는 신선한 우유의 진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파스퇴르 우유는 63℃ 저온에서 30분 간 살균과정을 거친 국내 최초 저온살균 우유로 엄격한 원유관리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밀크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파스퇴르 유기농 우유에 국내 소프트 아이스크림 1위 사업자 롯데푸드의 기술력이 더해져 풍부한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오랜 기간 준비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프리미엄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롯데푸드와 롯데백화점의 공동 기획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향후 서울지역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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