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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에 팬트리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하는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에 팬트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팬트리는 일반적으로 식품저장고로 불리는 공간이다. 최근엔 혁신 설계로 소형 아파트에도 제공되는 추세지만, 좁은 면적의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사례는 드물다.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 전용 48㎡ 팬트리. [사진제공=대우건설]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의 팬트리는 전용 43㎡ㆍ44㎡ㆍ45㎡ㆍ48㎡ 총 4개 타입에서 제공한다. 모두 투룸 구조로 안방과 거실로 구성된다. 팬트리는 주방에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신도시는 20평대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며 “오피스텔임에도 20평대 수요에 맞게 투룸 구조에 팬트리까지 들어가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는 동탄2신도시의 핵심입지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업무 5-1블록에 짓는다. 오피스텔 609실(전용 21~48㎡)과 근린생활시설(111실)로 구성된다. KTX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예정), 버스터미널(예정), CGV(예정) 등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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