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축구스타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비키니 모델과 화보를 찍다 화끈한 상황이 연출됐다.

케이블TV XTM의 ‘탑기어 코리아 시즌7’에서 MC를 맡은 안정환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화보 촬영에 비키니 모델의 밀착 포즈에 적잖게 당황했다.

탑기어7은 ‘아름다운 컨버터블 화보’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컨버터블 자동차와 함께 모델들과 화보를 촬영했다.

안정환, 비키니 모델과 밀착샷 “화끈화끈”
안정환, 비키니 모델과 밀착샷 “화끈화끈”

안정환의 파트너로 낙점된 모델은 홍다솜. 안정환은 홍다솜이 몸을 가까이 들이대는 포즈을 취하자 “왠지 당하는 기분”이라면서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