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95가구 모집에 총 4877명이 청약해 평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에는 22가구 모집에 621명이 몰려 최고 28.2대의 1의 경쟁을 나타냈다.
전용 99㎡, 117㎡ 등 중대형까지 모두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이규성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에코시티에서 성공 분양을 이어온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올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에코시티 더샵3차는 지하2~지상29층, 7개동, 644가구 규모다. 앞서 분양한 1, 2차와 함께 총 2070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오는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25일부터 사흘간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부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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