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00% 완판 도전’…에코시티 더샵 3차 전주택형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포스코건설은 전주 에코시티 공동11블록에 짓는 ‘에코시티 더샵 3차’<조감도>의 청약 접수 결과 평균 8.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95가구 모집에 총 4877명이 청약해 평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에는 22가구 모집에 621명이 몰려 최고 28.2대의 1의 경쟁을 나타냈다.

전용 99㎡, 117㎡ 등 중대형까지 모두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이규성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에코시티에서 성공 분양을 이어온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올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에코시티 더샵3차는 지하2~지상29층, 7개동, 644가구 규모다. 앞서 분양한 1, 2차와 함께 총 2070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오는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25일부터 사흘간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부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있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