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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오공, ‘마텔 효과’ 기막히네…3거래일째 껑충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토종 완구업체 손오공이 글로벌 완구회사 마텔(MATTEL)이 최대주주에 오른다는 소식에 3거래일째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손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5.95% 오른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오공은 지난 10일 장중 최대주주인 최신규 회장이 마텔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뒤 곧장 상한가로 직행했다. 전날에도 19.32% 급등하며 주가는 이틀 만에 55% 가까이 올랐다.

손오공은 또 마텔코리아서비스(MATTEL KOREA SERVICE LTD)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해 한국에서 게임을 제외한 마텔 전체 브랜드의 유통과 마케팅을 맡는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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