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네는 체다, 에멘탈, 블루, 페타 등 4가지 치즈의 깊은 풍미가 조화를 이룬 신개념 스낵. 이와 함께 만화에 나오는 삼각형 모양의 구멍 뚫린 치즈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맛과 모양 모두 진짜 치즈와 닮았다. 감자 도우를 그대로 구워 더 바삭한 식감이 씹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스탠딩 타입의 패키지로 소비자 편의성도 고려했다.
오리온은 고래밥, 젤리밥, 초코송이 등 기존 히트 상품으로 ‘펀(fun) 콘셉트’의 계보를 이어왔다. 치즈네 역시 맛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 젊은 층 위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치즈 선호도가 높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가지 치즈가 섞인 최적의 시즈닝을 개발했다”며 “재미있는 모양과 풍부한 맛, 크리스피한 식감까지 3박자를 갖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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