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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에 첫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3.6대 1로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효성은 속초에서 처음 선보이는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이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전날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52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139명이 1순위 청약을 접수해 평균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41㎡은 최고 2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에는 2081명이 몰려 20.40대 1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로 속초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강원도 속초 신규분양 소식에 주택마련 수요자들이 견본주택 앞에서 줄을 길게 서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분양 관계자는 “청초호, 청대산 등 수려한 조망과 속초 조양동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알짜 입지를 자랑한다”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중소형 위주 공급, KTX, 고속도로 등 대형 교통호재가 좋은 청약 결과를 이끈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다. 정당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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