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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방 ‘청춘 응원 프로젝트’…“이번엔 집밥 쏩니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다방에서 방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집밥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다방의 ‘맞춤검색’으로 방을 계약한 이용자는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추첨된 1명에게 1년 치 월세를, 100명에게 건강한 집밥을 제공한다. 배달되는 메뉴는 집밥에 가까운 퓨전 한식과 건강을 위한 샐러드 총 2가지다.

이벤트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다. 당첨자는 11월 9일 다방 앱에서 공개한다. 선정된 100명의 청춘에겐 배민프레시를 통해 2주간 식사를 집으로 배송한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청춘들의 소득대비 지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주거비와 식비”라며 “다방이 조금이나마 이런 걱정들을 해소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가파른 주거비 상승과 취업 문제 등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다방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의 네 번째 캠페인이다. 연말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매월 진행할 계획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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