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베스트셀러]‘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10주 연속 1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다.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셀프 코칭법을 알려주는 ‘자존감 수업’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2위를 유지했고, 타블로가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속 동명 코너에서 전하던 짧은 감성 글귀를 모은 ‘블로노트’는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예스24 10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알랭 드 보통의 장편소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은 한 계단 내려간 4위에 자리했다.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의 주요 대사를 엮은 백영옥 작가의 에세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은 한 계단 오르며 5위에 자리잡았다.

일본 추리 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1995년 작으로 원전 안전 문제를 다뤄 화제가 되면서 21년 만에 한글로 번역된 ‘천공의 벌’은 새롭게 7위에 올랐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으로 유명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는 동명 영화 개봉과 함께 18위에 안착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소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성인 로맨스 소설 ‘짙은 갈증’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노희찬, 유시민, 진중권의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은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mee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