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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을 향해 달린다, 코리아헤럴드 방학캠프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야심 차게 준비한 방학캠프가 최근 교육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국제도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2017년 1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연세대학교 송도 글로벌캠퍼스는 송도 국제화 도시에 걸맞게 2010년에 완공된 신설 캠퍼스로 국제적 수준의 건축물뿐만 아니라 최신식의 현대적인 공간을 갖춘 곳으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음은 물론 비상 및 재난 상황 발생 시의 방호계획까지 철저하게 갖추고 있어 헤럴드가 추구하는 ‘안전한 캠프 만들기’의 원칙을 고수하는데 적합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숙박이 이루어지는 송도 2학사]


만약 캠프 기간 중 재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경보울림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상황인지자가 재빨리 재난을 감지하고 방재실에 신고 및 접수를 하면 비상재난 상황실이 소집하게 되는데, 비상 재난상황실의 재난 안전시스템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재난상황을 소집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캠프 입소 첫째 날 모든 학생들이 비상 시 대처요령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으며 국제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병원, 약국들과 비상연락시스템을 갖추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방학 중,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곳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의 따뜻한 강의실에 앉아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토론하며 안전하게 캠프 생활을 할 수가 있다. 

캠프 종료 후, 참가한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수료증을 포함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주한외국대사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상, 편집국장상, 기관별 기관장상 등이 제공된다. 또한 헤럴드 국내캠프에만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써 UN협회세계연맹 후원으로 안전행정부에서 봉사시간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는 특전이 있다. 이는 그 어떤 현장학습보다 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코리아헤럴드는 2017년 겨울방학을 맞아 미국 동부, 미국 서부, 뉴질랜드, 필리핀, 아이비리그+나사 캠프, 사이판 등 다양한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가 신청 모집을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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