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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이재 “어린 나이 결혼과 이혼, 평탄하진 않았다”
[헤럴드경제] 배우 허이재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극장가에 복귀를 알렸다. 지난해 12월 이혼 후 잠시간 자신을 추스린 후 돌아온 허이재는 자신의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허이재는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을 통해 제가 어떤 사람인지 깨닫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난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이었구나’라는 걸 알게 돼, 그런 의미에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소감도 밝혔다.허이재는 “제가 일을 하지 않고 집에 있으니까, 제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됐다고 해야 할까”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혼도 일찍 하고, 결혼도 일찍 했다. 안 좋은 쪽으로는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사는 것 같기도 하고, 굳이 좋게 이야기하자면 특이하게 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이재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성우주 역을 맡았다.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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