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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킹, 프리미엄 와퍼 3종 할인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가을을 맞아 인기 프리미엄 와퍼 3종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 콰트로 치즈 와퍼, 치즈 와퍼 단품을 각각 3900원에 판매한다.

이달 9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세 가지 프리미엄 와퍼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와퍼 패티가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올 가을 한정 신제품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다. 불맛이 살아있는 와퍼 패티에 쫄깃한 식감의 두 가지 송이버섯, 그리고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소스와 화이트체다치즈를 가미해 부드러움의 격을 한층 높이며 가을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콰트로 치즈 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네 가지 치즈’라는 제품명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인 버거킹의 대표 인기 메뉴다. 콰트로 치즈 와퍼는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며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치즈 와퍼(단품 6000원/세트 8,100원)는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에 고소한 치즈 슬라이스를 더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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