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돈 버는 주식투자법 ‘신가치투자’의 창시자이자 한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전국 순회 무료 주식 강연회가 연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펼쳐진 첫 번째 아산 주식 강연회에서는 세계정세와 주식시장의 변화를 읽어내는 김원기 대표의 놀라운 안목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는 기회가 되었다. 

아산 지역에서의 첫 번째 강연회임에도 불구하고 강연이 펼쳐진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은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성황을 이뤘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10월의 첫 일요일, 김원기 대표의 강연회를 듣기 위해 모인 전국 각지의 회원들의 얼굴에서는 어느 때보다도 큰 기대감이 엿보였다. 김 대표의 강연회는 ‘돈 버는 주식투자법’으로 명성이 전국에 퍼져 기존 강연이 이루어졌던 광역시권 밖의 여러 곳에서도 김 대표의 강연에 대한 요청이 있어 왔다. 그렇기에 충청도의 중심 도시인 아산에서 시작된 김 대표의 강연은 그만큼 깊은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날 강연회에서는 지난달 인천강연회에서 출범한 세계로TV야구단이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으며, 이와 함께 천안․아산 지역의 김사모(김원기 대표를 사랑하는 모임)의 창립식이 이어져 전국을 향해 뻗어나가는 세계로TV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 대표는 앞으로 10월 9일(일) 2시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16일(일) 2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23일(일) 2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주식투자의 왕도를 전하는 명품 강연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