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9일 어린이 음료 웰키즈에 차세대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와 ‘블랙엘더베리’로 더 알려진 ‘삼부커스’를 넣어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웰키즈는 감귤망고, 사과, 포도 맛 등 총 3가지 맛이다.
리뉴얼된 웰키즈는 무화과, 포도 등에 존재하고 칼로리 부담이 적은 차세대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넣어 5~6g의 낮은 당 함량을 지켰다. 또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는 ‘삼부커스(블랙엘더베리)’를 넣어 어린이 건강을 챙겼다. 기존 제품과 같이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 3가지 식품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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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키즈는 지난 해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친구’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어린이 음료로 출시되었다.
최영수 CJ헬스케어 H&B마케팅팀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웰키즈는 자녀 건강을 염려하는 엄마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어린이음료”라고 밝혔다.
웰키즈는 전국 이마트 전 점포 및 전국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올 12월까지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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