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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인공’ 복귀한 명세빈, 그동안 뭐했나?
[헤럴드경제] 그동안 공식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 명세빈이 컴백한다.

28일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명세빈은 KBS 2TV 일일극 ‘다시, 첫사랑’에 출연한다.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명세빈은 드라마ㆍ영화ㆍ뮤직비디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던 그는 2007년 전 남편 강모씨와 결혼해 5개월 만에 파경의 아픔을 겪으면서 뜸한 방송 활동을 보였다.

2009년 SBS 다큐멘터리 ‘기생전’의 내레이션으로 활동 복귀의 시동을 알린 그는 이후 드라마 ‘세자매’에서 주연, ‘아들 녀석들’ ’제왕의 딸, 수백향’, ‘킬미힐미’ 등에서 조연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현재 명세빈은 EBS 라디오 ‘명세빈의 詩콘서트’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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