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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제주도서 중국인이…10대 자매 성폭행 미수혐의 50대 15년형
[헤럴드경제]주택에 침입해 10대 자매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중국인에게 15년형이 선고됐다.

28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허일승 부장판사)는 강도 상해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인 왕모씨(51)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7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주문했다.

왕씨는 지난 4월 경마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 침입해 흉기로 10대 자매 2명을 위협해 금품을 훔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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