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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 ‘쑥쑥’…‘인디언구스베리 비타C’ 주목
한국야쿠르트, 비타민C 시장 새바람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제품이 인기몰이를 지속하는 가운데,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의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사진>가 환절기 비타민C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인디언구스베리를 사용해 비타민C 1일 권장량(100mg/일)을 100% 충족한다. 인디언구스베리는 레몬의 8배, 토마토의 4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 유산균 분말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유산균은 ‘얼려먹는 야쿠르트’에 최초로 적용됐으며 항산화 활성에 도움을 준다. 제품 표면에 유산균 분말이 묻어 있으며, 젤리 모양을 야쿠르트 병으로 형상화해 유산균을 확인하고 섭취할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10일치 섭취량이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구미젤리 제형으로 물 없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블루베리와 청포도 두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어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맛있게 비타민C를 충족할 수 있다.

김현미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팀장은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산균도 섭취할 수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 봉지 판매 가격은 5000원이며, 제품 주문은 야쿠르트 아줌마 혹은 한국야쿠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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