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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 불안’ 경주서 가스 냄새…소방당국 “원인 찾지 못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잇따른 지진으로 불안감이 고조된 경북 경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지만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27일 경상북도소방본부와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26일) 경주 황성동과 외동읍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4~5건 받았다.


소방당국은 가스안전공사 관계자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신고 지역을 조사했으나 가스 냄새를 확인하지 못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스가 누출될 만한 곳을 찾았으나 가스 냄새는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은 가스 냄새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앞서 24∼25일께 부산과 울산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원인을 밝히진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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