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대표 이진우)은 브랜드 마케팅 강화와 제품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러시아 모델 출신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최근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바벨250’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미모와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여신’, ‘엘프’라는 수식어와 함께 온라인 사이트와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화제의 스타다.
하이로닉은 2015년 이지애 아나운서를 모델로 미용 의료기기 업계 내 신뢰도를 다졌던 것에 이어 보다 ‘뷰티’라는 마케팅 요소를 가지면서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를 기용해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의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하이로닉은 “해외 시장까지 커버할 수 있는 외국인 모델이면서 동시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아시아적 외모의 소유자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통해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로서의 마케팅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앞으로 1년 동안 하이로닉의 기업이미지 및 대표제품 더블로와 미쿨의 기존 인기제품은 물론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 모두를 커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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