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북 새 아파트 관심…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웰컴라운지 성황
-웰컴라운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 위치

-입지적 특징, 청약방법 등 전문 상담사의 상담, 주말 1일 3회 걸쳐 설명회 진행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삼성물산이 오는 11월 ‘래미안 아트리치’ 분양을 앞두고 운영 중인 사전홍보관 웰컴라운지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을 재개발하는 것이다. 강북 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걸반영하는 대목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지난 24~25일 진행된 ‘래미안 아트리치’ 첫 주말 분양설명회엔 많은 예비 청약자들이 참석했다. 아파트의 특장점과 청약자격, 인터넷 청약방법 등을 소개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추석 연휴 등으로 홍보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수요자들이 참석했다”며 “‘래미안 아트리치의’ 특화된 판상형 4베이와 타워형 설계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웰컴라운지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가 단지정보와 입지적 특징, 청약방법 등을 안내한다. 주말에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토ㆍ일 각각 오전 11시, 오후 2시ㆍ4시 등 총 3회에 걸쳐 분양설명회도 진행한다. 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S-클래스 카드도 발급할 예정이다. 이 카드가 있으면 정당 계약이 끝난 후 잔여 세대가 있을 땐 우선적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이 오는 11월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아트리치’ 분양을 앞두고 운영 중인 사전홍보관 웰컴라운지분양설명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전용면적 39~109㎡, 총 1091가구 규모다. 59~109㎡, 616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일반분양의 면적별 가구수는 ▷59㎡ 343가구 ▷84㎡ 240가구 ▷109㎡ 33가구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다.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ㆍ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구간)이 개통되면 청랑리역부터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석계ㆍ석관초, 석관중ㆍ고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경희초ㆍ삼육초ㆍ경희고ㆍ경희대ㆍ한국외대ㆍ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명문 사학이 가깝다. 이마트 이문점, 롯데마트·롯데백화점(청량리점), 현대백화점, 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서 10월 16일까지 보드게임 컨셉으로 ‘아트마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3명), CGV모바일 상품권(1인 2매, 50명), 스타벅스 기프트콘(1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래미안 아트리치’ 웰컴라운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hong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