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애니팡3’ 사전예약 진행 27일째인 25일 기준 예약자 수가 157만명”이라며 “전작인 ‘애니팡2’와 유사한 장르로 두 게임 간 시장잠식이 우려되지만 ‘애니팡’이라는 브랜드와 캐주얼 퍼즐게임에 대한 높은 수요를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KB투자증권 보고서 표] |
또 “최근 모바일게임이 히트하는 비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상황에서 원작 활용 게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선데이토즈도 애니팡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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