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이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센터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중견ㆍ강소기업 50여개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등 IT업종과 그래픽디자인, 광고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이 중 온라인ㆍ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 넷마블게임즈㈜, 게임 앱(App) 개발사 주식회사 노크노크, 광고대행사 ㈜알오아이플러스, PC 및 전산장비, 네트워크 유지보수기업 ㈜케이원정보통신, 의료기기제조업체 ㈜오스테오시스 등 20개사는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직접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중소기업 및 구직자 지원 정부정책 설명 및 이력서컨설팅, 이미지컨설팅, 컬러이미지메이킹, 이력서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경품행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산단공은 “지난 3월과 5월, 7월에도 채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600여명 채용을 성사시켰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150명 이상 채용을 성사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