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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몽니, 새 브랜드 콘서트로 전국 투어 돌입…10월 말 새 앨범도 발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대세 밴드 몽니가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로 연말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는 몽니의 전국투어 ‘플레이 몽니(PLAY MONNI )2016 - 한참을 뛰어오기만 한 너에게’가 10월 29일 부산을 시작으로 6개 도시의 클럽 투어를 거쳐 서울에서 막을 내린다. 10월 30일 대구, 11월 5일 서울, 11월 6일 대전, 11월 12일 전주, 11월 13일 광주에 이어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마포아트센터)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몽니는 음악으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만큼 관객들과 함께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각 지역 라이브 클럽 투어에서는 개별 제작된 커스텀 기타 피크인 ‘플레이 몽니(PLAY MONNI) 2016 스페셜 기프트’를 티켓 예약자들에게 선물한다.

투어와 함께 관객들의 메시지가 담긴 종이비행기를 응모받아 전국 투어의 종착지인 서울 아트홀 공연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공연 무렵인 10월 말엔 몽니의 새로운 EP앨범 ‘한참을 뛰어오기만 한 너에게’도 발표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트를 통해 29일과 30일 각 지역별로 순차 오픈되며, 서울 마포아트센터 공연은 10월 초 예매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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