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설화는 올해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미스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최설화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한 쪽 다리를 머리 위로 쭉 뻗는 유연한 시구를 선보였다.
핫팬츠를 입고 나온 최설화는 시구를 하는 내내 볼륨 있는 몸매를 유값없이 선보였다. 이 사진은 최설화의 해외 팬이 페이스북에 올리며 5만9000회의 ‘좋아요’를 받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 해외 네티즌은 최설화의 시구 사진으로 한국 야구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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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설화 인스타그램, 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