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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FNF, 진공숙성기술로 담근 ‘종가집 캔장조림’ 3종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대상FNF 종가집(대표 최정호)이 오랫동안 한국인의 밥상에서 사랑받아온 장조림을 종가집만의 노하우를 담아 캔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쇠고기 장조림∙돼지고기 장조림ㆍ고추장 돼지고기 장조림 총 3가지 종류다. 장조림의 주요 재료인 고기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진공숙성기술을 활용해 고기의 결을 그대로 살렸으며, 씹는 맛이 부드럽다. 또한 6가지 야채와 숙성된 맛간장으로 정성껏 조려 집에서 만든 장조림처럼 깔끔하고 간이 적당해 밑반찬으로 제격이다.


‘종가집 장조림’은 조리의 번거로움이 없고 바로 일상적인 반찬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이점이다. 여기에 캔으로 만들어 보관이 용이하고 캠핑,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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