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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말 서울 시민청으로 가을소풍 떠나볼까?
- 서울시, ‘토요일은 청이좋아’ㆍ‘바스락콘서트’ 행사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9월 마지막 토요일 서울시청으로 가을 소풍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24일 시민청에서 ‘가을 소풍’을 주제로 어쿠스틱, 아카펠라 공연과 보물찾기 체험 등 ‘토요일은 청이 좋아’ 행사를 마련한다.

시민청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토요일은 청이 좋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우선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아웃오브캠퍼스’의 어쿠스틱 공연과 ‘메이트리’의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진다. 가을소풍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 체험프로그램도 시민청 곳곳에서 진행한다.



시민청 활짝라운지 운영본부에서는 보물찾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보물지도와 깃털볼펜을 제공한다. 시민들은 시민청 곳곳에 조성된 가을소풍존을 돌며 보물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는데, 숨겨진 보물단서로 지도를 완성하면 가을소풍을 떠날 수 있는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청춘시민예술팀과 함께 하는 시민청 분기별 특별공연 바스락콘서트는 24~25일 바스락홀에서 펼쳐친다. 시민청은 시민들이 직접 공연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지난달 청춘시민예술팀을 선발했다.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서는 시민 수공예품과 공익단체의 상품을 판매하는 한마음살림장이 열리고,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역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군기시유적전시실, 미디어아트와 소리가 이색적으로 결합된 공간 소리갤러리 등에서 다양한 전시도 관람할 수도 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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