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6 ‘동경 국제선물용품전’ , 다양한 바이어들의 관심 집중
[헤럴드경제] 박람회는 많은 기업들이 본인의 역량을 자유롭게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2016 ‘동경 국제선물용품전’ 도 그와 같은 자리로 많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머머아기비데((주)머머코리아(대표이사 김주진)가 지난 7일~9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82회 동경 국제선물용품전(The 82nd Tokyo International Gift Show)’에 출품돼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주)머머코리아 현장부스]

머머아기비데는 김주진 대표가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전세계 유일하게 세면대에서 아기 배변을 씻길 수 있도록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세면대 외에도 일반대야에 거치하여 아기목욕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용도를 겸한다. 또한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450g의 경량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박람회에 참석한 김태현 팀장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일본뿐 아니라 중국, 태국, 터키, 필리핀, 방콕, 프랑스 등에서 온 70여 곳 이상의 업체와 상담을 마쳤으며, 현재 바이어들과 구체적으로 수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경 국제선물용품전은 41년 전통의 일본 최대 소비재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전 세계 26여 개국 2,5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며, 20만 명의 바이어가 찾고 있는 전시회로 시장에서 그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