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포헤어의원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1989년 시작됐다.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자격증 시험 출제위원이자 세계 비절개모발이식의 권위자로 명성을 쌓은 존 콜 박사에 의해 설립돼 지금껏 단 한 차례도 절개와 봉합을 진행하지 않고 비절개 방식으로만 수술을 진행해온 비절개모발이식 전문병원이다.
포헤어의원은 26년 간 비절개모발이식만을 진행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수술도구와 수술시스템을 개발해 모낭 손상을 최소화하고 생착률을 극대화한 수술법 CIT, C2G수술을 선보이고 있다.
CIT/C2G수술은 비절개모발이식만을 진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독자적인 수술도구를 사용해 수술 전 과정에서 모낭손상을 줄여 생착률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모낭을 채취함과 동시에 이식해 모낭이 체외에서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모낭의 손상을 막고 슬릿을 사용해 모낭에 딱 맞는 크기로 이식하여 모낭 탈락 현상이 없다. 비절개모발이식이지만 대량이식이 가능하고 생착률이 높아 절개모발이식과 기존 비절개모발이식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하고 장점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헤어의 수술법은 대량이식이 가능하고 생착률이 높다는 점에서 절개모발이식과 비절개모발이식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국제모발이식학회의 최고영예상, 황금모낭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비절개모발이식 기술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1일 1명 수술원칙, 수술 책임 보증제 등 체계적인 선진 의료시스템을 발 빠르게 도입해 국내 비절개모발이식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