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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피트 외도녀 마리옹 코티야르는? ‘미드나잇 인 파리’, ‘인셉션’ 출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파경을 맞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브래드 피트의 외도 상대인 마리옹 코티야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리옹 코티야르는 프랑스 파리 출신의 배우로 ‘라비앙 로즈’, ‘택시’, ‘미드나잇 인 파리’,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08년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리옹 코티야르는 2007년부터 프랑스의 배우이자 감독인 기욤 카네와 교제를 시작해 2011년 아들 마르셀을 낳았다. 두 사람은 현재 사실혼 관계이다.


다수의 현지 매체는 21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가 마리옹 코티야르와 바람을 피운 것이 안젤리나 졸리에게 발각돼 두 사람이 파경을 맞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사설탐정을 고용해 확인했으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코티야르는 올해 초 영화 ‘얼라이드’를 촬영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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