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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글로벌, 국내외 고객사 300여곳 릴레이 방문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한미글로벌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외 고객사 300여곳을 직접 방문해 대표이사인 김종훈 회장의 감사편지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고객감사 릴레이 방문 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1996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한다는 원칙에 따라 지난 2월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고객사까지 임직원들이 방문하고 있다.

앞서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12일 이 회사 이순광 부회장이 파르나스호텔㈜ 송홍섭 대표이사를 방문, 파르나스타워 신축공사와 호텔 증축 및 인테리어에 대한 건설사업관리(CM)발주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미글로벌 이순광<왼쪽> 부회장이 파르나스호텔 송홍섭 대표이사에게 창립20주년 감사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JODC의 사미르 아 알쿠르아쉬 부사장은 지난 5월 한미글로벌의 방문 이후 답신을 보내 “한국인의 전문성과 근면함에 놀랐다. 그리고 작년 한국방문 시 견학한 한미글로벌의 건설프로젝트 실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JODC가 추진하고 있는 마카(Makkah) 확장 추가 프로젝트에서 한미글로벌의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미글로벌은 국내 최초로 선진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을 국내에 도입하고 현재까지 전세계 50여개국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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