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조 시장은 2018년까지 부대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 시장은 “전 세계 대표적인 20개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과와 협업해 이천시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며 “특히 내실있는 창의도시 정책을 통해 이천시와 전 세계 창의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시장은 이번 연례회의에서 올 5월 이천도자기 축제 때 기획한 ‘2016년 국제창의도시워크숍’ 사례를 발표해 박수를 받았고, 이천시 신둔면 일대에 조성중인 ‘이천도자예술촌’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정규 기자/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