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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 천재화가 시야를 담다
LG전자가 서번트 증후군을 갖고 있는 영국의 천재 화가 스티븐 월셔와 함께 21대 9 화면비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19일 스티븐 월셔가 초대형 캔버스에 서울의 풍경을 그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스티븐 월셔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풍경을 가로 250㎝, 세로 50㎝ 크기의 초대형 캔버스에 그렸다. 그는 단 한 번 풍경을 봤을 뿐이지만 서강대교에서 한강철교까지 약 3㎞에 이르는 풍경을 마치 카메라 사진처럼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상무)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실제 사용해 본 고객들이 인정하는 제품”이라며 “21대9 화면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모니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재섭 기자/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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