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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등으로 쓰다 캠핑장에서도 사용하는 조명 눈길
스마트 조명 ‘휴 고’…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끄고 켜기도



실내에서 충전등으로 쓰다 캠핑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이 눈길을 끈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최근 신개념 조명 ‘휴 고(Go)’<사진>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는 현재까지 출시된 휴(hue) 제품들과 전혀 다른 유형의 ‘스마트 포터블 조명’으로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이다. 내장형 배터리 탑재로 완충 땐 3시간까지 전원 없이 사용하며 집안 어디든 비치할 수 있다. 



캠핑 및 야외활동 때도 사용 가능해 휴대형 조명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또 사전에 설정된 7가지 색상을 통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휴 브릿지와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깔을 변경을 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사용자가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 조도와 1600만가지의 색상까지 조절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가격은 11만원대.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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