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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키코리아, ‘귀의 날’에 윤리ㆍ청렴 경영 선포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 컨벤션에서 ‘귀의 날’을 맞아 ‘난청해결의 새로운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워크샵에는 인공와우 수술 권위자인 이광선 원장이 참석해 ‘보청기와 골도 및 인공와우 임플란트의 융합 솔루션’에 대한 강의와 최태형 변호사의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및 김영란법 소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서민석 동산실업 대표와 윤현준 메델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스타키코리아와 함께 ‘윤리ㆍ청렴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왼쪽부터)서민석 동산실업 대표, 윤현준 메델코리아 대표,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3사가 함께 선언한 ‘윤리ㆍ청렴 경영 선포문’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식을 공유해 윤리ㆍ청렴 기업을 만들자는 의미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난청 및 청각관련 기업들과 함께 청각산업의 발전과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윤리적이고 청렴한 기업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키코리아는 연 매출의 2%를 장애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임직원 전원이 ‘한국장애인부모회후원회’에 가입해 매달 후원금 기부 및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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