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청춘 메아리, 세상에 울려퍼져라!’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8월 18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메이아일랜드 대학생 서포터즈 ‘메알이2기’가 지난 시즌3에 이어 어떤버스 시즌4에도 참가한다.

메이아일랜드 관계자는 “하반기 청춘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검토하던 중에 지난 봄에 참가하였던 어떤 버스가 다양한 봉사 활동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고, 메알이 2기의 관심도 많아 다시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메이아일랜드는 봉사활동 참가뿐만 아니라 어떤버스 시즌4에 참가하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후원도 참가한다. 

[사진 = 대학생 서포터즈 '메알이' 2기]

지난 8월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 메알이 2기는 약 3개월 간 이벤트 기획과 웹진 제작 등의 홍보 활동과 어떤버스 시즌 3에 참여하게 되며, 메이아일랜드만의 시그니처 신메뉴 테이스팅 등의 체험 기회도 누릴 수 있다. 또, 10월 오픈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메이아일랜드 제주점 오픈에 맞춰, 홍보 기획 등 본사 마케팅팀과 협업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스터디카페 ‘메이아일랜드’는 ‘Support Your Youth’ 라는 슬로건 아래 목표를 가진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해 새로운 꿈과 도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