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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미래에셋생명 추석맞이 노인 돕기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래에셋생명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240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재가어르신 사랑 행복 더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직접 자택을 방문해 송편과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장 풍요롭고 즐거움이 넘치는 추석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세영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설날과 추석 때면 당 복지관 내 재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험업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명절 선물 전달 외에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고령층 고독사 예방 사업인 저소득 노인들의 지역공동체 ‘별별 마을’에 참여하는 등 노인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10월에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사 FC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 2016 나눔의 품격’ 지점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전국 112개 지점에서 지원한 1600여 명 FC들이 노인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챙길 예정이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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