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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다이렉트 암보험, 해지환급금 없앤 대신 보험료 인하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KDB생명이 온라인 생명보험 중 처음으로 해지환급금을 없애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무)KDB다이렉트 암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저렴한 다이렉트보험 특유의 장점에서 더 나아가 납입기간 중의 해지환급금을 없애는 방식으로 동일한 보장에서의 보험료 부담을 기존의 다이렉트 암보험보다 20%가량 추가로 더 낮춘 상품이다. 


‘(무)KDB다이렉트 암보험’은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1종(갱신형)과 비갱신형 암보험인 2종(순수형), 3종(무해지환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계 최고 보장금액인 고액암 진단시 1억원, 일반암 진단시 5000만원, 유방암, 남녀생식기암 진단시 1000만원, 소액암 진단시 500만원을 보장하고 질병 및 재해로 50% 이상의 장해를 입거나 암 진단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또한 일반암 진단 후 납입면제 기간 중에라도 고액암이 걸렸을 때 중복 보장해 주는 특징이 있다.

KDB생명 박장배 다이렉트사업팀장은 “KDB다이렉트 암보험은 온라인 생명보험 누적판매 1위인 KDB다이렉트보험 상품 중에서도 고객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은 상품이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무해지환급형은 기존 KDB다이렉트 암보험의 장점에 무해지환급형의 장점을 더하여 저금리시대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상품이다”고 전했다.

‘(무)KDB다이렉트 암보험’ 출시를 기념하여 KDB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에서는 칭찬/가입축하/상담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레저용 드론, 휴대용 보조배터리, 상담기념품 등이 주어진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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