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공지진파가 북한 핵실험으로 분석되면 북한은 올해 1월 6일 4차 핵실험 실시 8개월 만에 또 핵실험을 실시한 셈이 된다.
[사진= 핵실험 장면] |
유럽지진센터는 북한 핵실험장이 있는 풍계리 인근에서 규모 5.0의 지진을 감지했다. 외신은 북한 지진 진원의 깊이가 2㎞이며, 4차 핵실험과 같은 지역이라고 보도했다.
우리 기상청 역시 “북한 지진은 인공지진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soohan@heraldcorp.com
[사진= 핵실험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