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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천녹삼’으로 중장년층 유혹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홍삼의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녹용에도 적용시킨 ‘정관장 천녹삼’이 중장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올 추석 선물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녹용은 전세계적으로 중국과 국내 소비량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와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녹용’은 홍삼과 함께 원기회복을 위한 귀한 ‘약재’로 사용됐다. 하지만 불법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고 제품화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녹용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수립하고 약 3년 간 고품질의 청정 녹용을 찾기 위해 전세계를 찾아다녔고 뉴질랜드에서 그 답을 얻어 제품을 출시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천녹삼의 주요 구매 연령대는 40대 이상이 전체의 90%다. 특히 60대 이상 구매 고객이 30%를 차지할 정도로 이른바 ‘건강을 생각하는 시니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관장 천녹삼의 인기 비결 중 첫번째는 ‘홍삼’의 엄격한 품질관리기법을 ‘녹용’에도 적용해 제품의 품질관리 및 안전성을 높인 것이다. KGC인삼공사는 인삼이 수확되기 전 총 7회에 걸쳐 원료의 안전성 평가를 하고, 품질기준에 적합한 원료만 수확한다. 검사항목도 법률기준보다 4배 더 엄격한 수치로 평가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수삼 만을 홍삼으로 가공한다.

정관장 천녹삼은 녹용원물 기준 1일 2g을 충족한다. 이는 뉴질랜드 녹용연구소 연구결과 성인기준(75kg) 녹용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적정 함량이다. 녹용 외에도 홍삼농축액 1일 권장 섭취량 3g을 함유하고 있어 천녹삼 하나면 녹용과 홍삼의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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