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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상장 본격화…신고가 행진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자회사 두산밥캣의 상장 본격화 움직임에 전날에 이어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2.68% 오른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24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에도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밥캣은 전날 한국거래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공모 주식수는 4898만주로, 신주 발행 없는 100% 구주매출로 진행한다.

구주 매출 구성은 두산인프라코어 2323만주, 두산엔진 413만주 등이다. 

공모 희망 가격은 주당 4만1000원~5만원이며 상장 후 두산밥캣 지분 구성은 두산인프라코어 43.3%, 두산엔진 7.7% 등이다. 

한편 두산밥캣은 다음달 21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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