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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미팜 이틀째 급등…코스닥 시총 3위 올라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코미팜이 호주에서 항암진통제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며 코스닥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미팜은 전 거래일보다 13.90% 오른 5만5300원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약 3조122억원으로 CJ E&M(약 2조6686억원)을 밀어내고 코스닥 시총 3위로 도약했다.

코미팜은 전날에도 장 중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코미녹스는 항암 작용을 하는 비마약성 진통제”라며 “호주식약청으로부터 만성 통증을 수반한 진행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치료를 비롯해 2차, 말기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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