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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보 이사회 이학상 현 대표 연임키로 결정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7일 이사회를 열고 이학상<사진> 대표이사(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오는 2018년 9월까지다. 이학상 대표는 지난 2013년 12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의 설립 추진단장 및 초대 대표를 맡아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시장의 개척 및 확장에 기여했으며, 2015년 말 기준 CM채널 시장점유율 1위(월납 초회보험료 기준)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대표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와 코네티컷대학교 대학원(수학 전공)을 졸업한 뒤 현지 보험사에 근무하며 보험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으며, 2001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상품마케팅실장, e비즈니스 사업추진단 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다. 

한희라 기자/han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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