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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치, ‘백발 노인’ 됐다…그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기 홍콩배우 주성치의 최근 부쩍 늙은 모습으로 목격돼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에는 최근 팬들에 의해 목격된 주성치의 근황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주성치는 덥수룩한 흰 머리와 주름, 피곤해보이는 표정 등 부쩍 늙은 모습이다.

그는 과거 자신이 평소 즐겨하는 코믹연기와는 별개로 수려한 용모를 뽐냈었다. 또 주성치는 연예계의 소문난 바람둥이로 많은 미녀 배우들과 스캔들을 뿌리기도 했다.


그랬던 젊은 날이 무색하게 확 늙어버린 주성치의 모습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은 “역시 세월은 못피한다”, “그동안 무슨 힘든 일이라고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성치는 1962년 생으로 2016년 54살에 접어들었다. 그는 50대에 접어들어서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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