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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인권진흥원 신임 이사장에 류지영 전 국회의원
류지영 전 국회의원(66ㆍ사진)이 6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류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의 승인이 떨어지면 오는 26일부터 진흥원의 수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진흥원은 류 신임 이사장 외에 김향숙 부산여성지원센터 꿈아리 대표, 배승민 인천해바라기센터 소장, 유숙영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순천여성상담센터장, 장현식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장, 정선희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이사장 등 비상임이사 5명과 임종은 명지전문대 세무회계과 교수, 조인섭 법무법인 신세계로 대표변호사 등 감사 2명을 함께 선임했다. 진흥원은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으로 여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기관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신소연 기자/c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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