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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진주 중앙유등시장서 장바구니 1200개 제작ㆍ배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주중앙유등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진공 본사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고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장바구니 1200개를 제작ㆍ배포했다.

중진공은 본사 지방이전에 앞서 2012년 5월에 진주 중앙유등시장과 자매결연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중진공은 오는 8일 중진공 임직원이 급여 끝전떼기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진주복지원’에 기부할 계획이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본사 이전 지역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친화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이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한 나, 신뢰받는 우리, 호감가는 중진공’을 줄여 만든 청렴캠페인 ‘청ㆍ신ㆍ호’ 선포식도 개최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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