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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재난대응상황실 구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최근 대구 서구 중리동 서부지사에 제2종합 상황실인 재난대응상황실을 구축하고 시스템 운용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재난대응상황실은 스마트RTU(원격단말기)와 기업전용 LTE 보안 무선망, 통신서버와 네트워크를 이중화해 실시간 공급시설물을 감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또 영상관제 기능을 보완해 SCADA시스템에 BCM(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업무연속성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 상황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운영된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상황실은 천연가스 수급 및 도시가스 안전관리업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설 중 하나”라며 “더욱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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