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난대응상황실은 스마트RTU(원격단말기)와 기업전용 LTE 보안 무선망, 통신서버와 네트워크를 이중화해 실시간 공급시설물을 감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또 영상관제 기능을 보완해 SCADA시스템에 BCM(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업무연속성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 상황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운영된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상황실은 천연가스 수급 및 도시가스 안전관리업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설 중 하나”라며 “더욱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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