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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롯데백화점과 중소기업상생관 추가 설치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월 중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중소기업상생관(드림플라자)을 개점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잠실점, 부산 본점 등 3개점에서 운영 중인 드림플라자를 3년 내 10개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10월 중 영등포점에도 연다”고 4일 밝혔다.

드림플라자는 중소기업제품 편집매장으로 패션잡화 제품을 위주로 매장당 10여개 내외의 중소기업이 입점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입점업체는 수수료를 20% 수준으로 우대받는다. 롯데백화점은 인테리어, 판촉비, 물류비 등을 입점업체에 지원한다.

중기중앙회는 “드림플라자는 중소기업에게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매출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입점을 주요 홍보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점포 확대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고 추가 설치 배경을 전했다.

중기중앙회와 롯데백화점은 드림플라자 영등포점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접수하고 23일 품평회를 연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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