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이효리 둘째 언니 이유리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와 이상순이 결혼 3주년을 맞이해 찍은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손을 꼭 잡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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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유리씨 인스타그램 |
이유리씨는 “벌써 결혼 3주년 기념일. 제주 내려가서 결혼한 뒤 점점 얼굴이 편안해지는 너”라며 “매년 제주 집 마당에서 기념사진 찍고 사진 보내주는 네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미소가 절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결혼기념일마다 자신들의 집 마당에서 똑같은 옷을 입고 두 손을 마주 잡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을 올린 뒤 제주도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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