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섬유소재부터 패션의류까지 섬유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보고 수출교역이 이뤄지는 자리다. 해외 바이어 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일까지 열린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맨 오른쪽)과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가운데)이 개막식 후 출품된 섬유소재를 살펴보고 있다. |
기능성, 친환경 소재를 비롯해 패션의류 및 봉제기계까지 374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 기간 약 1만2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업체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도레이케미칼, 영원무역, 영텍스타일 등은 자체개발한 기능성 섬유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고감성 제품을 선보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