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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만의 국내경기 최홍만, 여친 사진 올리며 승리 다짐
[헤럴드경제]8년 만에 국내 격투기 팬 앞에 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5)이 경기를 앞두고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최홍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홍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현재 훈련 중인 최홍만은 “행복한 추억 떠올리며 더 열심히 화이팅”이라며 “기도하고 운동 가야지. GOOD LUCK”이라고 적었다.

[사진=최홍만 인스타그램]

이는 지난 2007년 9월 서울에서 치른 대회 이후 8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한 것이다.

최홍만은 다음달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33 메인이벤트에서 마이티 모와 로드FC 무제한급 결승전을 치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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